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TBC 뉴스룸/논란 및 사건사고 (문단 편집) ==== [[안희정 성폭력 의혹|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행 혐의]] 1심 무죄 관련 보도 및 앵커브리핑 논란 ==== 2018년 8월 14일 해당 사건을 다룬 재판 1심에서 안 전 지사가 무죄 판결을 받자 이날 뉴스룸을 시작하면서 네 꼭지에 걸쳐 13분여 동안 해당 판결을 비판하더니 앵커브리핑에서는 '피해자'인 김지은을 400년 전 여성 화가인 [[아르테미시아#s-4|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]]와 비교질을 하며 사실 상 자신들이 왜곡시킨 거나 다름없는 미투 운동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모습을 보여 빈축을 샀다. 또한 앵커브리핑에서 [[루스 베이더 긴즈버그]] [[미국 연방 대법원|미국 연방대법관]]의 발언을 인용했는데, 이 것은 [[문맥을 무시한 인용]]에 가깝다. 손석희는 '대법관 아홉 명 중 여성은 몇 명 필요하냐고 물어보면 (긴즈버그 대법관은) 늘 '아홉명 전원'이라고 답했다'라고 인용했다. 그런데, 긴즈버그의 이 발언은 '대법관 9명이 모두 여성이어야 한다'라는 뜻이 아니다. 실제로는 '9명 전원이 여성이 되더라도 이상할게 없다. 대법원은 국회나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몇 명 정도 비율이 적당하냐는 질문은 처음부터 성립되지 않는다'라는 뜻에 더 가깝다. [[https://www.theguardian.com/commentisfree/2012/nov/30/justice-ginsburg-all-female-supreme-court|더 가디언]] [[https://washington.cbslocal.com/2012/11/27/ginsburg-wants-to-see-all-female-supreme-court|발언의 본래 출처]] 긴즈버그는 오히려 국회, 회사의 여성 우대가 심각한 불균형을 암시한다고 봤다! 긴즈버그를 대법관 9명 발언을 두고 극단적인 페미니스트로 모는 사람들이 이 점을 간과하고 있다. 물론 그 외에도 긴즈버그는 '더 많은 여성재판관은 좀 더 좋은 영향(법원 내 성차별 해소 등)을 끼칠 수 있다'고 주장한 바 있다.[[https://www.nytimes.com/2009/07/12/magazine/12ginsburg-t.html|뉴욕타임즈 인터뷰]] [[https://www.icrw.org/news/icrw-interviews-u-s-supreme-court-justice-ruth-bader-ginsburg/|또다른 인터뷰]]에서는 '현실에선 유색 혹은 여성 재판관이 (백인 혹은) 남성 재판관에게 부족한 삶의 경험을 메꿀 수 있다'고 발언한 적도 있다. 하지만 '''9명 여성 대법관''' 발언은 긴즈버그가 평소 성 고정관념을 타파할 것을 주장한 바, 일부러 9명이라 답함으로써 경종을 울리기 위한 발언이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. 정말로 9명 전원이 여성인 대법원이 만들어진다면 이는 진저버그의 앞선 발언과 상충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